이 영화가 매트릭스에 비교되곤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그에 비해 한참 아쉬운 영화라고 생각한다. 자연과학적인 측면에서 꿈을 공유한다는 개념과 공유하는 방법이 빈약하게 그려져서 그대로 받아들이기 영 힘들다. 꿈을 공유한다는 개념과 그 방법적인 면에 대한 묘사만 적절했다면 훨씬 좋은 영화가 되었을 거라고 생각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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